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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최환진 14분 읽기

📅 2022년에 쓴 글이에요. 소개한 도구의 기능과 가격은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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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리뷰] 반드시 끝내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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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반드시 끝내는 힘

#생산성 북리뷰

개인적으로 일과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관심이 많다 보니, 목표 수립과 수행에 관한 책들이 출간되면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반드시 끝내는 힘”은 그동안 실천중심의 원리와 방법들에 대한 책들과는 달리 목표에 관한 과학적 접근 방식이라는 점에 이끌려 구입해서 읽어보왔는데요. 저자는 시카고 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의 석좌교수로, 의사결정 이론과 자기 통제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이 책에서는 18년간의 행동과학자로서 연구한 목표 달성에 대한 과학적 토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들과 이론들을 중심으로 목표 수립부터 지속, 위기관리, 그리고 지지와 응원을 받는 방법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목표 수립과 설정 방식에 있어서 간과했던 많은 부분들을 좀 더 상세히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네요.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표와 연관된 주요 키워드들이 모두 나와있습니다. 1부에서는 목표를 잘 설정하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2부는 목표를 지속하는 방법, 3부는 목표에 이르는 과정 동안 동기가 낮아져서 오는 위기상황에 대한 극복 방안들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마지막 4부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주변의 도움을 받고 주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감되는 사례들도 좋았지만, 함께 연관된 동기 이론과 행동과학의 원리와 내용들도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네요. 특히, 목표 수립과 실행이 잘 되지 않은 여러 원인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그 원인과 배경을 좀 더 상세히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네요. 책의 여러 부분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1파트의 ‘목표 설정의 기본 원칙’들이 참고할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도움이 되었던  주요 부분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올바른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일을 하려면 우선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지속해야한다고 말하는데요. 목표 설정에 있어 목표를 목표에 다르기 위한 수단과 혼동하지 않은 것이 필요하며, 매우 구체적인 목표보다는 조금은 추상적인 목표가 바람직하며, 피하고 싶은 목표를 제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구인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이력서 제출”을 흔히 목표로 설정하는데 이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목표로 설정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데요. '목표'란 자신이 얻고 싶은 것으로 목표에 도달하는 행동이나 수단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 차이를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이런 점에서 구체적인 목표 - 일반적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수단을 기술하는 경우가 많음 - 보다는 다소 추상적으로 목표를 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회피 목표보다는 접근 목표의 달성 가능성이 높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일을 하려면 우선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지속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목표 설정에 있어 목표를 목표에 다르기 위한 수단과 혼동하지 않은 것이 필요하며, 매우 구체적인 목표보다는 조금은 추상적인 목표가 바람직하며, 피하고 싶은 목표를 제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구인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이력서 제출”을 흔히 목표로 설정하는데 이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목표로 설정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데요. '목표'란 자신이 얻고 싶은 것으로 목표에 도달하는 행동이나 수단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 차이를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이런 점에서 구체적인 목표 - 일반적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수단을 기술하는 경우가 많음 - 보다는 다소 추상적으로 목표를 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목표도달 모델인 TOTE를 활용해 보자

1960년대 조지 밀러에 의해 개발된 '목표 도달 모델'인 TOTE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름은 처음 알았지만, 일반적으로 목표 도달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모델의 동작 방식은 1) 우선 목표를 설정하고 남은 거리(T)를 확인/점검 2)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일을 수행(O) 3) 다시 목표까지 남은 거리(T)를 확인/점검 4) 최종적으로 목표 달성(E)을 완수합니다. 이 모델이 적용되기 위해 좋은 목표 설정이 필요한데요. 책에서 소개한 동기 과학에서의 정의 - 도전 의식을 북돋고, 측정 가능해야 하며, 실행 가능하고, 스스로 정하는 목표 - 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는 주체가 “개인/나”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좋은 목표를 세우고 목표점에 도달하기 위해 스스로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현실적 목표를 정하고, 수행해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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