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성 뉴스
제미나이, 글쓰기를 부탁해~
구글의 AI 기능들이 조금씩 일상에 풀리고 있습니다.
구글은 PC용 크롬 브라우저의 새 버전(M122)에 생성형 AI 기반 글쓰기 도우미 기능인 'Help me write'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제미나이 모델을 활용, 크롬 브라우저로 접속한 웹페이지에서 글을 쓸 일이 있을 때 글 쓰기를 도와줍니다. 쇼핑몰 사이트에 리뷰를 남기거나 호텔에 예약 문의를 하는 경우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방문한 웹페이지의 컨텍스트를 인식해 적절한 내용을 제시합니다.

미국 지역 윈도우와 맥 크롬 사용자를 대상으로 영어로 먼저 시작됩니다. 다른 지역과 언어는 언제 지원될지 궁금하네요. 물건 배송이 하세월인 직구 사이트에 문의하거나 컴플레인할 때 유용할 것 같은데 말이죠.
또 구글 제미나이 안드로이드 앱으로 일정 미리알림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일 저녁 쓰레기 분리수거 하는 거 알려 줘'라는 식으로 제미나이 앱에 명령하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구글 태스크'에 알림을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이 기능 역시 단계적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풀릴 예정입니다.
윈도우 기본 사진 앱으로 원치 않는 배경 지운다
윈도우 PC에 깔려 있는 기본 '사진' 앱에서 원하지 않는 배경이나 사물을 제거하는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름은 '제너레이티브 이레이즈(Generative Erase)'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바닷가에서 찍은 댕댕이 사진에서 목줄과 배경의 행인들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 픽셀이나 삼성 갤럭시 폰에서는 이미 쓸 수 있는 기능입니다만, 누구나 갖고 있는 윈도우 PC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접근성은 가장 좋아질 듯합니다.
다만 아직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만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10과 Arm64 기기에도 이 AI 이미지 편집 기능이 제공됩니다.
[북리뷰] 인생은 당신의 말로 결정된다
최환진
최근 개인적으로 코칭 공부를 하면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과 언어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좋은 질문과 말이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감하면서 어떤 말과 표현이 도움이 되는지 알아가든 차에 “인생은 당신의 말로 결정된다”는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어 소개합니다. 이 책은 뇌과학자이자 공학자인 “니시 다케유키”가 쓴 책으로 개인의 변화를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말 습관에 관한 내용들을 사례와 함께 업무와 실생활에 적용한 가능한 방법들을 다수 소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거나 행동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자는 책에서 마음속 높은 의지나 생각도 중요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는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그 대화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볼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책에서 뇌에서 생겨난 말과 소리로 내는 말을 합쳐 “뇌 속 대화”라는 용어를 통해 자신의 뇌에서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말이 자신을 바꾸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뇌 속 대화”를 통해 자신의 성취과 발전을 이루어내었다니, 흥미가 생기네요.

이 책은 단순히 이론이나 저자 생각만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과 인지 및 심리 관련 실험사례들을 중심으로 실제 업무와 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어 생산성과 자기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몇 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