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은 국력... 아니, 의지력! 💪
매번 새해가 되면 우리는 수많은 결심을 합니다. "올해는 꼭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겠어", "이번엔 정말 책을 한 달에 네 권 이상 읽을 거야", "운동을 일상의 일부로 만들겠어"라고 말이죠. 하지만 이러한 결심이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의지력 부족'으로 치부합니다. 하지만 사실 핵심적인 이유는 의지력이 아니라 체력 때문이죠!

'미생'에서도 체력이 곧 의지력임을 강조한다.
우리 뇌의 가장 큰 우선순위는 무엇일까요? 지금 여러분들이 결심한 도전적인 일들일까요? 아니죠. 사실 우리의 뇌가 가장 관심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생존' 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체력적으로 지칠 때, 뇌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의지력을 낮추게 되는 것이죠. "너는 지금 지쳤어. 이제 좀 쉬어야 해!" 라는 악마의 목소리는 사실 당신을 쉬게 만들려는 인간의 본성의 목소리에 더 가까운 것이죠.
체력(=의지력)을 관리하는 두가지 방법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체력을 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당연히 '체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체력을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언제나 그렇듯 당장 실용적인게 먼저 필요하죠. 당장의 체력을 늘리는 것이 어렵다면 두 번째 방법은 바로 '체력을 아껴쓰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체력을 아껴 쓸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에너지(=체력 이자 의지력)가 100%인 게이지를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 볼까요? 마치 우리가 게임을 할때 HP를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시간이 갈 수록 이 에너지가 조금씩 떨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언제 에너지가 급격하게 떨어질까요? 물론 집중해서 일을 하는 순간 우리의 에너지는 점점 떨어지게 되겠죠. 하지만 의외의 복병이 있습니다. 우리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또 다른 순간은 바로 '사소한 선택'의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