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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고친 계약서가 서식 그대로 워드 파일로 남는다 — 리덕토 오피스

지금까지는 챗봇에게 계약서를 고쳐 달라고 하면 글자만 바뀐 텍스트가 돌아와서, 표와 서식은 내가 다시 맞춰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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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고친 계약서가 서식 그대로 워드 파일로 남는다 — 리덕토 오피스」를 그린 커버 일러스트

무슨 일이 있었나요?

문서를 AI가 읽기 좋은 데이터로 바꿔 주는 기술을 만들어 온 미국 회사 리덕토(Reducto)가 2026년 10월 29일 「리덕토 오피스(Reducto Office)」를 내놓았습니다. 챗GPT와 코덱스(오픈AI의 코딩 에이전트)에 붙여 쓰는 무료 플러그인입니다. 내가 가진 워드(DOCX), 파워포인트(PPTX), 엑셀(XLSX) 파일을 대화창에 올리고 고칠 곳을 말하면, AI가 그 부분만 골라 고칩니다. 고친 결과는 라이브 에디터(바로 열어 보고 손으로 다시 고칠 수 있는 편집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리덕토 계정을 연결하면 바로 쓸 수 있고, 무료이지만 사용량 한도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지금까지는 챗봇에게 계약서를 고쳐 달라고 하면 글자만 바뀐 텍스트가 돌아와서, 표와 서식은 내가 다시 맞춰야 했습니다. 리덕토 오피스는 원본 파일 위에 빨간 펜으로 바로 고쳐 주는 비서에 가깝습니다. 표, 댓글, 변경 내용 추적, 슬라이드 레이아웃과 글꼴은 그대로 두고 필요한 곳만 바꿉니다.

왜 주목할까?

AI에게 문서를 맡길 때 가장 귀찮은 일은 답을 받은 다음 원래 파일에 옮겨 붙이고 서식을 다시 맞추는 일입니다. 리덕토는 결과물이 평범한 워드·파워포인트·엑셀 파일로 남아서 계속 고치고 동료에게 그대로 넘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예로 든 쓰임도 실무에 가깝습니다. 계약서의 검토 댓글을 보고 AI가 수정안을 변경 내용 추적으로 남기면 사람이 받아들일지 고르고, 예산 메모를 편집 가능한 엑셀 표로 바꾸고, 고객 발표 자료를 디자인은 그대로 둔 채 다른 언어로 옮기는 식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유용해요

계약서, 보고서, 발표 자료처럼 서식이 중요한 오피스 파일을 자주 고치는 분, 그리고 이미 챗GPT를 업무에 쓰고 있는 분께 잘 맞습니다.

용어 정리

  • 플러그인챗GPT 같은 앱에 기능을 하나 더 붙이는 추가 도구입니다.
  • 변경 내용 추적워드에서 누가 어디를 고쳤는지 표시해 두고, 하나씩 받아들이거나 되돌릴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 코덱스(Codex)오픈AI가 만든 코딩용 AI 에이전트입니다.
  • 라이브 에디터AI가 고친 문서를 바로 열어 보고 사람이 직접 이어서 고칠 수 있는 편집 화면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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